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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용어3

J 커브 효과 (J curve effect) J커브 효과란 환율의 변동과 무역수지와의 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환율상승을 유도하더라도 그 초기에는 무역수지가 오히려 악화되다가 상당 기간이 지난 후에야 개선되는 현상을 말한다. 환율 상승 초기에는 수출입물량은 큰 변동이 없는 반면, 수출품가격은 하락하고 수입물가격은 상승함으로써 무역수지가 악화되며 어느 정도 기간이 경과한 후에야 수출입상품의 가격경쟁력 변화에 맞추어 물량조정이 일어나 무역수지가 개선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J커브란 명칭은 과거 영국 파운드화가 절하될 때 무역수지가 변동되는 모습이 J자형 곡선을 그린 데서 비롯됐다. 추천 : 네이버 지식백과 2024. 2. 23.
데카콘 기업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기업이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넘은 기업을 뜻한다. 기존에 신생 기업의 가치가 10억달러를 넘는 기업을 전설 속 동물인 ‘유니콘(unicorn)’으로 부르다가 이보다 10배 규모로 더 성장하는 매우 특이한 기업들이 생기면서 데카콘으로 파생됐다. 숫자 ‘1’을 뜻하는 유니(uni)에서 10을 의미하는 접두사인 데카(deca)라는 단어로 단어가 교체되면서 만들어졌다. 미국 불름버그가 처음 사용했는데 페이스북, 드랍박스 등이 대표적인 데카콘 기업이다.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 2024. 2. 23.
유니콘 기업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를 넘는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전설 속의 동물인 유니콘에 비유하여 일컫는 말이다. 원래 유니콘은 머리에 뿔이 한 개 나 있는 전설 속의 동물로 말 형상을 하고 있다. 상장도 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일은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의미에서 여성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2013년에 처음 사용하였다. 현재 대표적인 세계적 유니콘 기업에는 미국의 우버·에어비앤비·스냅챗과 중국의 샤오미·디디 콰이디 등이 있다. 이후 유니콘이 늘어나자 미국의 종합 미디어 그룹인 블룸버그는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10조) 이상인 스타트업을 뿔이 10개 달린 상상 속 동물인 데카콘(decacorn)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 2024. 2. 23.